트렌디한 감각으로 젊은층 어필 기대

피츠 모델 육성재&조이. /사진=롯데주류
피츠 모델 육성재&조이. /사진=롯데주류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롯데주류는 '피츠 수퍼클리어'의 새 모델로 아이돌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BTOB 멤버 '육성재'를 동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가수와 배우활동을 넘나들며 대세로 자리잡은 아이돌 2명을 동시 기용해 '피츠 수퍼클리어'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굳힌다는 방침이다.

1대 모델 조정석이 브랜드를 각인시키는데 기여했다면, 2대 모델 조이와 육성재는 밝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젊은층에게 호감을 어필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롯데주류는 오는 5일 두 모델 특유의 매력을 살려 제품의 '깔끔함'을 강조한 새 광고 동영상 온에어를 시작으로 광고 포스터,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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