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200명 신제품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 무료 시식 기회 제공

사진=하림
사진=하림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서 열리는 '광명 스피돔 야외문화 축제'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림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스피돔 워터 버블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하루 두 차례 선착순 각 100명에게 올해 첫 번째로 선보인 신제품 '매실숙성 토종닭 순살 찜닭'을 푸드트럭에서 직접 조리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식행사에 참여한 소비자 대상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림 푸드트럭 현장 사진을 개인SNS 계정에 #하림푸드트럭 #매실숙성토종닭순살찜닭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선착순 100명에게는 하림 선물세트와 하림몰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성근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광명 스피돔을 찾은 방문객에게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하림 닭고기 요리를 선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광명 스피돔 야외 문화 축제는 오는 8월 26일까지 주말마다 열린다. 먼 곳으로 피서를 떠나기 힘든 가족을 겨냥한 여름 축제로 워터 버블 페스티벌·워터 에어바운스·야외 음악 영화제 등 다채로운 이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 애플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