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경제]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이 "전국적 네트워크 구축 및 포럼 운영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과 인재 확보에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19일 서울시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중소기업, 대기업, 공기업, 대학 간 '상호 협력을 위한 투자기업 간담회 및 다자간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다자간 협약식에는 중앙대·장안대 등 6개 대학과 현대제철 등 3개 대기업, 한국공항공사 등 공기업, 덕대건설·한울생약 등 43개 중소기업 관계자 총 80여 명이 참석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상생 협력을 약속했다

IBK투자증권은 다자간 네트워크의 주축으로서 참여 기업과의 연합채용, 공동교육을 통한 인재양성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다자간 협력 사업 추진 중소기업 재무구조 개선과 중기 전용 금융투자상품의 개발 기업의 성장 단계별 자문과 직간접 투자 등을 통해 상생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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