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오픈 당일 특별한 이벤트, 선물 증정

지방시뷰티 매장. /사진=지방시뷰티
지방시 뷰티 매장. /사진=지방시 뷰티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프랑스 브랜드 지방시 뷰티가 국내에서 연이어 매장을 열고 한국 뷰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지방시 뷰티는 3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1호 매장을, 다음 달 7일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2호점을 연이어 오픈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방시 뷰티는 공식 론칭을 기념해 기념 컬렉션을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우선 한국을 대표하는 색과 지방시의 대표색을 담은 '르 루즈 스페셜 리미티드 컬렉션'을 특별 한정으로 출시한다.

시그니처 립스틱 '르 루즈' 구매 시 빨강, 파랑, 아이보리 핑크 등 스페셜한 컬러 패키지를 추가로 선물 받는 구성으로, 매장 오픈 일정에 맞춰 100세트만 선착순 한정으로 판매한다.

'르 루즈' 라인을 구매할 경우 오픈 당일 현장에서 '스페셜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멋진 액세서리와 함께 엣지있는 레더 패키지에 이니셜을 새겨준다.

아울러 전 구매 고객에게 100개 한정으로 시그니처 립 '르 루즈' 디럭스 미니 립을 선물하며, 1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지방시의 꾸뛰르 메이크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메이크업 서비스 카드'를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1호 매장 오픈 일인 31일에는 지방시 뷰티 매장을 찾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다.

다음 달 7일 신촌점에 오픈하는 지방시 뷰티 2호 매장에서는 셀럽과 모델들을 초청한 현장 행사와 1호 매장과 동일한 프로모션을 한다.

지방시 뷰티는 메이크업은 물론 스킨케어, 향수 등 매력적인 제품들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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