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벗어나 도심 속 휴식을 선사하는 ‘썸머 페스티벌’

제공=배스킨라빈스
제공=배스킨라빈스

[애플경제=김예지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브라운 청담점에서 오는 8월 30일까지 ‘썸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개최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열대과일을 활용한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브라운 청담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총 9종(‘시크릿 멜론’, ‘여름 청포도’, ‘망고 크라운’, ‘코코넛 바캉스’, ‘워터멜론’ 등)으로, 여름 제철 과일인 멜론·청포도·수박·파인애플 등을 활용해 상콤하고 달콤한 맛을 더욱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마련했다. ‘썸머 후르츠 바스켓’은 케이크 상단에 딸기, 망고 등의 과일을 풍성하게 올려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상콤한 열대과일 토핑의 맛이 잘 어우러진다. 또 ‘바스켓’이라는 제품명처럼 ‘선물 바구니’라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춰 다 함께 파티를 즐기기에도 좋다.

‘망고 소프트 서브’ 아이스크림 2종은 열대과일의 대표주자인 망고를 활용해 달콤한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우유가 더해진 ‘망고·밀크 소프트 서브’는 우유 본연의 진한 맛까지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고객이 직접 고르는 아이스크림 베이스와 토핑으로 즉석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주는 브라운 청담점의 단독 매뉴 ‘마이팩’도 썸머 페스티벌 스페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제품군을 갖춘 브라운 청담점만의 매장 특색에 맞게 ‘오렌지 착즙 에이드’, ‘콜드브루 3종’, 오렌지·파인애플·자몽을 활용한 ’착즙 주스 3종’ 그리고 ‘파인애플·피나콜라다 크러쉬 2종’ 등 여름철에 즐기기 좋은 시원한 음료의 종류도 확대 출시한다.

이번 썸머 페스티벌을 통해 선보이는 다양한 디저트는 달콤한 열대과일의 맛과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만나 덥고 지치는 여름에 즐기기 딱 좋으며 요즘 처럼 무더위에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청담점이 ‘도심 속 휴양’지 처럼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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