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수입하는 프랑스 대표 밀맥주 '크로넨버그 1664블랑'의 브랜드 전용공간이 서울 강남 바이트(BITE) 펍에 문을 열었다.

1664블랑 브랜드 전용공간은 '프랑스 향을 맛보세요'라는 콘셉트 아래 파리의 비스트로 분위기로 꾸며졌다. 다음달 6일까지 운영되며 1664블랑 생맥주뿐만 아니라 밀맥주와 어울리는 메뉴들이 준비됐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크로넨버그사에 따르면 지난해 1664블랑의 한국 판매량이 세계 1위에 오르며 본고장 프랑스를 제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1664블랑의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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