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초반 中 경제 둔화 우려로 1%대까지 급락하기도 했으나 이후 中 류허 부총리가 "中정부는 주식시장에 중대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고 개역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발언한데 따른 中증시 급등 및 원화가치 상승 등과 함께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하며 하루 만에 반등했다.
19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7.95, 0.37% 오른 2,156.26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1,728억원을 매도했으며 개인도 165억원 매도했다. 기관은 1,877억원 매수했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9.14, 1.25% 오른 740.48로 마감했다. 나스닥이 -2.1% 급락하는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기관의 매수폭 확대에 힘입어 하루 만에 상승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달러에 3.1원 내린 달러당 1,133.1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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