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1.49로 장 마감
코스피가 美 정부 셧다운, 기준금리 인상 등에 따른 해외증시 전반 급락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대형주 중심 대규모 매수세로 강보합 마감했다.
코스피는 21일, 전장보다 1.37포인트, 0.07% 오른 2,061.49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2,530, 2,231억원 순매도했고 기관은 4,957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51포인트, 0.82% 상승한 673.64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45억, 597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1,275억원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달러에 5.4원 내린 달러당 1,122.4원으로 마감했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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