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4,686억원 순매도 하락 주도
코스피가 美 증시 급락의 여파로 2,020대로 떨어졌다.
코스피는 26일, 전장보다 27.0포인트, 1.31% 내린 2,028.01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4,686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7억, 3,79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도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05포인트, 0.60% 내린 665.74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2억, 3,339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3,488억원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달러에 0.2원 오른 달러당 1,125.2원으로 마감했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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