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256.10포인트, 1.09% 상승한 23,787.45

뉴욕증시가 미ㆍ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로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과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6.10포인트, 1.09% 상승한 23,787.45에 거래를 마쳤다.

포털 다음(www.daum.net)에서 뉴욕증시 검색 화면 갈무리.
포털 다음(www.daum.net)에서 뉴욕증시 검색 화면 갈무리.

S&P 500 지수도 전장보다 24.72포인트, 0.97% 상승한 2,574.4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73.53포인트, 1.08% 오른 6,897.00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도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1.26달러, 2.6% 오른 49.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3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1.31달러, 2.3% 오른 58.64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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