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카메라 어플 MIC TV가 세종문화회관에서만 느낄 수 있던 대작의 감동을 안방으로 전달한다.

세종문화회관 개관 이후 최초로 산하 예술단체가 모두 참여한 창작음악극 '극장 앞 독립군'의
쇼케이스를 생생하게 생중계 하는 것. 

'극장 앞 독립군'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오는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봉오동 전투>의 배경인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홍범도 장군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풀어낸 작품이다. 

총 24곡의 노래와 장면 음악으로 이뤄져 있는 '극장 앞 독립군' 쇼케이스는 7월 23일 (화) 오후 8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야외계단에서 약 40분간 진행 예정으로 다양한 장르의 조합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또한 5G기술로 선보여 현장의 생생함은 물론 오케스트라 사운드까지 완벽하게 구현해낼 계획.
생중계 후 제공되는 다시보기 기능과 장면 찾아보기 기능은 그 감동을 배가시킬 것이다. 


한편, MIC TV는 집에서도 편안하게 현장의 관람객과 같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스포츠, 연극, 뮤지컬, 등 생중계의 폭을 넓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 손안의 기지국 MIC TV는 누구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후 이용할 수 있다.
    

C-TEAM의 김성현 대표는 “뮤지컬, 연극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확산해 MIC TV만의 새로운 매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 이외에도 스포츠, 예능 등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차별화된 내용을 설명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C-TEAM에서 개발한 MIC TV는 기존 멀티 카메라 시스템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 지향형 멀티 카메라 촬영 영상 선택 시청 서비스 시스템으로 국내 특허 출원뿐만 아니라 일본 직접 특허 출원, 중국 PCT 해외 특허 출원까지 마쳐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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