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감을 안방까지 배달해주는 8k카메라로 시청 즐거움 마련
호날두 손흥민 등이 참가한 ICC 촬영으로 포문열어
삼성전자가 8k카메라의 기술력을 이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FC,토트넘 홋스퍼, 유벤투스 등 유럽의 명문구단들이 대거 참가한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지난 20일 열린 맨유와 인터밀란의 경기와 21일 토트넘 홋스퍼, 유벤투스의 경기를 촬영했다 오는 8월 11일까지 총 5개국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를 촬영해 제공할 예정이다.삼성이 자랑하는 8k 카메라는 선수들의 역동적인 경기 모습, 관중들의 미세한 표정 하나하나까지 담았다 공간과 장면에 맞게 사운드를 자동으로 최적화시켜주는 'AI사운드" 기능까지 탑재돼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도 현장에서 관람하는 듯한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 영상들은 삼성전자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은 물론 전 세계 주요 전자 매장에서 삼성 QLED 8K를 통해 9월부터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축구 경기 외에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한 많은 콘텐츠들을 개발해 8K TV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지송하 상무는 “이번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영상은 소비자들에게 8K 화질에 대한 우수성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속해서 8K 콘텐츠를 제작해 8K TV 시장 확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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