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KT 협업...다양한 초대 이벤트와 특별 공연 

사진제공=지니뮤직
자료제공=지니뮤직

지니뮤직은 KT와 협업하여 ‘2019 보야지 투 자라섬’ 초대 이벤트와 특별 공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5회를 맞이하는 가을 문화 축제다. 올해는 9월 28일~29일 양일간 개최하며, ▲거미 ▲다이나믹 듀오 ▲장범준 등 인기 뮤지션들이 참여해 기대가 높다. 

지니뮤직은 다음달 15일까지 지니 고객을 대상으로 초대 이벤트를 연다. 참여 방법은 지니뮤직 공식 홈페이지 <매거진> 코너에 들어가서 ‘초대받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1인2매로 250명을 선발한다. 

이 외에 축제 첫째 날인 9월 28일에는 특별한 공연을 연다. ‘지니 스테이지’를 오픈해 ▲소수빈 ▲최정윤 ▲서사무엘 ▲구원찬 ▲옥상달빛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무대가 펼쳐진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축제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특히 지니 스테이지는 지니뮤직이 선정한 뮤지션들이 펼치는 공연인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넓히겠다”고 밝혔다.

윤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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